실리콘은 이름보다 바를 자리를 먼저 정하면 고르기 쉽습니다. 욕실·주방처럼 물이 닿는 곳은 방수와 곰팡이 억제가 적힌 제품, 창틀·외벽처럼 바깥에 닿는 곳은 외부용으로 적힌 제품, 칠을 덧입힐 자리는 도장 가능 표시가 있는 제품입니다. 같은 이름이어도 제품마다 용도가 다르니 포장 뒷면의 사용 장소와 재질 표시가 마지막 기준입니다.
먼저 아래 표에서 틈이 생긴 자리를 찾고, 그 줄에 적힌 표시가 있는 제품을 보면 됩니다. 종류 이름은 판매처마다 조금씩 달리 불러서, 이름보다 표시 문구를 보는 쪽이 정확합니다.
| 바를 자리 | 제품에서 찾을 표시 | 같이 볼 것 |
|---|---|---|
| 욕실·세면대·싱크볼 둘레 | 방수, 곰팡이 억제(몰드용) 표시 | 시공 뒤 물기 말리기, 환기 |
| 실내 창틀·샷시 틈 | 창호용 또는 외부용 표시 | 유리·샷시 재질에 맞는지 |
| 아파트 외벽·베란다 바깥 틈 | 외부용 표시 | 틈이 아니라 면이 문제면 방수 도장 쪽 |
| 칠을 덧입힐 틈(몰딩·벽 이음) | 도장 가능 표시 | 표시가 없으면 칠이 겉돌 수 있음 |
| 목재·계단 틈 | 목재 적합 표시 | 틈이 벌어지는 이유(움직임) |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실리콘은 얇은 틈을 막는 재료이고, 물이 계속 새는 자리를 대신 고쳐 주는 재료가 아닙니다. 새는 곳이 있으면 먼저 원인을 잡고, 그다음에 틈을 마감합니다.
어떤 제품이 어떤 재질에 맞는지는 제조사가 포장과 설명서에 적어 둡니다. 가게에서 고를 때는 용도 문구를 사진으로 남기고 내 자리와 비교해 보세요.
이미 곰팡이가 핀 실리콘은 지우는 법과 다시 시공하는 법이 따로 있습니다. 곰팡이 제거제 고르는 법은 곰팡이 제거제 종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방수실리콘은 이름 그대로 물이 닿는 자리에 쓰라고 만든 제품을 부르는 말입니다. 욕조·세면대·싱크볼 둘레처럼 물이 튀거나 고이는 곳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다만 방수라고 적혀 있어도 사용 장소와 물에 계속 닿아도 되는지는 포장 표시로 확인하세요.
색도 고를 수 있습니다. 색은 표시된 색상 중 바탕과 어울리는 것으로 고르면 됩니다. 흰색·회색은 줄눈이나 도기 색에 맞추면 마감이 덜 튑니다.
방수실리콘을 발라도 물이 계속 보인다면 실리콘 문제가 아니라 배관이나 바닥 쪽 누수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덧바르지 말고 누수 원인 찾기의 순서대로 점검하세요.
싱크볼 아래처럼 눈에 안 띄는 곳에 실리콘을 덧방해도 물이 이어지면, 그 틈이 원인이 아니라는 신호로 읽는 편이 맞습니다.
우레탄실리콘이라고 찾는 제품은 우레탄 계열 실란트일 수도, 실리콘 계열 제품일 수도 있습니다. 이름을 섞어 부르기 때문에 포장의 성분 표시에서 어느 계열인지 먼저 보세요.
고르는 기준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칠이나 도장을 덧입힐 자리인지, 다른 하나는 바탕이 무엇인지입니다. 칠을 덧입힐 계획이 있으면 도장 가능 표시가 있는 제품을 고르고, 표시가 없으면 시공 전에 작은 자리에 시험하세요.
유리·타일·금속처럼 매끈한 바탕과 콘크리트·목재처럼 거친 바탕은 같은 제품이 다 맞는 것은 아닙니다. 제품 설명서에 적힌 적합 바탕에 내 자리가 들어가는지를 보세요.
굳은 뒤에도 쫀득하게 남는 제품을 찾는 분이 있는데, 굳은 뒤의 질감은 제품 설명에 적힌 경화 후 특성을 읽어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판매 후기보다 설명서를 우선하세요.
외벽이나 베란다 같은 바깥쪽은 계열을 고르기 전에 틈 보수인지 면 방수인지부터 갈라야 합니다. 면 방수는 베란다 방수 코팅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몰드용 실리콘은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욕실과 주방에 쓰라고 곰팡이 억제를 표시한 제품을 말합니다. 포장에 곰팡이 억제 문구가 있는지가 구분 기준입니다.
곰팡이 억제 표시가 있어도 습기가 계속 남아 있으면 같은 자리에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시공 뒤 물기를 닦아 말리고 환기하는 것이 같이 가야 합니다.
곰팡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환경보건포털이 이렇게 안내합니다. 오래 노출되면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 폐 또는 호흡기 감염을 포함한 증상 등을 유발 및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검게 변한 실리콘을 오래 두지 말고 처리하라는 뜻입니다.
같은 자료는 대응도 함께 적습니다. 곰팡이를 제거하고 건물내의 벽이나 노후된 배관의 누수 등을 확인 및 수리하라는 것이니, 실리콘만 새로 바르지 말고 물이 오는 길까지 같이 보세요.
오래된 실리콘이 속까지 검게 변했으면 지우는 것보다 걷어내고 새로 바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외부용으로 적힌 제품은 비와 햇빛에 닿는 자리를 염두에 둔 제품입니다. 외벽 실리콘, 아파트 외벽 실리콘, 외벽 실리콘 코킹이라고 부르는 작업은 외벽 틈이나 창틀 둘레를 메우는 일을 뜻합니다.
외벽 전체를 방수하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면에 바르는 방수 도막은 한국표준이 외벽 방수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도막 방수재로 따로 규정합니다. 틈을 메우는 실리콘과 면을 덮는 도막은 쓰임이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외벽 쪽 누수는 먼저 물이 어디로 들어오는지를 봅니다. 틈이 원인이면 외부용 실리콘 보수가 맞고, 면이 노후해서 스며드는 것이면 방수 시공이 맞습니다. 두 가지를 구분하지 않고 실리콘만 덧바르면 같은 자리가 다시 샐 수 있습니다.
높은 곳 외벽 작업은 추락 위험이 있습니다. 사다리나 외부 작업대가 필요한 높이는 직접 하지 말고 업체나 관리사무소를 먼저 찾으세요.
틈 보수인지 면 방수인지 가르는 기준을 베란다 방수 자료에서 먼저 확인해 보세요.
베란다 방수 코팅 보기틈 보수와 면 방수를 가르는 기준으로 이어집니다.
바탕을 깨끗이 하고 말리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아래는 일반 순서이고 제품 표시가 우선입니다.
1기존 실리콘을 칼이나 전용 도구로 걷어냅니다. 남은 찌꺼기는 닦아 내고 바탕이 완전히 마르게 둡니다.
2마감선이 깨끗하게 나오도록 양쪽에 테이프를 붙이고, 틈 크기에 맞게 노즐 끝을 비스듬히 자릅니다.
3한 방향으로 끊기지 않게 쏘고, 손가락이나 주걱으로 눌러 고른 뒤 테이프를 바로 뗍니다.
4제품 표시에 적힌 경화 시간 동안 물이 닿지 않게 합니다. 그 시간은 제품마다 달라서 포장에서 확인합니다.
작업 중에는 보호구를 챙기세요. 보호구·환기는 제품 표시의 안내가 먼저입니다. 참고로 페인트 작업 안전 자료는 적절한 환기 유지, 보안경을 착용을 적습니다.
창문과 방문을 열어 맞바람이 통하게 하고, 작업 중 눈이 따갑거나 숨이 불편하면 바로 멈추고 바깥 공기를 마시세요. 증상이 이어지면 진료를 받아야 하며 그 판단은 글이 아니라 의료진이 합니다.
아기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은 작업하는 동안과 환기가 끝날 때까지 그 방에 들이지 않는 쪽이 조심하는 방법입니다. 제품 표시에 접근 제한이 있으면 그대로 따르세요.
철물점, 인테리어 자재 가게, 온라인 쇼핑몰 어디서 사든 보는 것은 같습니다. 포장의 사용 장소, 적합 바탕, 도장 가능 여부, 경화 시간, 보호구 안내입니다.
가정용·소형으로 파는 제품은 작은 틈을 한 번 메우기에 알맞은 양으로 나옵니다. 욕실 한 군데나 창틀 한 줄이면 이쪽이 맞고, 넓은 길이나 여러 곳이면 용량이 큰 제품이 낫습니다.
한번 개봉한 제품은 노즐 안쪽이 굳으면 다시 쓰기 어렵습니다. 필요한 양만큼 사는 것이 낭비를 줄입니다.
이름만 비슷한 제품도 있으니, 판매 설명이 아니라 포장 표시를 기준으로 하세요. 같은 이름이어도 용도가 다르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에 해당하면 실리콘을 더 사기 전에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덧바른 뒤에도 같은 자리에서 물이 계속 보이면 실리콘 문제가 아니라 배관·바닥·외벽 쪽 누수일 수 있습니다. 아파트라면 관리사무소에 알리고 점검을 요청하세요.
아파트 배관 연결부 틈은 직접 막지 마세요. 서울시가 관리규약 본보기로 낸 문서에는 서로 연결되어 구분이 어려운 부분은 공용으로 간주한다는 내용이 있으니, 어디까지가 우리 집인지부터 관리사무소와 확인하세요.
높은 곳 외벽, 창호 교체가 필요한 틈, 구조와 닿은 큰 균열은 업체에 범위를 보여 주고 견적을 받으세요. 견적 비교는 업체 고르는 법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용 부담도 걸립니다. 같은 문서에서 집 안쪽은 입주자등의 책임과 부담으로 관리하고, 집 안 시설에서 새서 다른 집이나 공용 부분에 피해를 입히면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적습니다. 어느 쪽에서 새는지에 따라 부담이 달라지니 관리사무소와 같이 원인을 확인하세요.
실리콘은 틈에 짜 넣으면 굳으면서 틈을 메우는 고무 같은 재료입니다. 물이 닿는 자리나 이음매의 틈을 막는 데 쓰입니다. 그래서 자리와 바탕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종류를 아는 핵심입니다.
바를 자리 기준으로 나누면 쉽습니다. 욕실·주방은 방수·곰팡이 억제 표시, 창틀·외벽은 외부용 표시, 칠을 덧입힐 자리는 도장 가능 표시를 찾으세요.
같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이름이 섞여 쓰이니 포장의 성분 표시에서 계열을 확인하고, 칠을 덧입힐 계획이 있으면 도장 가능 표시를 보세요.
곰팡이 억제 표시가 있어도 습기가 남으면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시공 뒤 물기를 말리고 환기를 같이 하세요.
외부용으로 적힌 제품을 고르세요. 틈이 아니라 외벽 면이 노후해서 스며드는 것이면 실리콘이 아니라 방수 시공이 맞습니다.
덧바르기를 멈추고 물이 오는 곳부터 찾으세요. 아파트라면 관리사무소에 알리고 배관 점검을 요청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덧발라도 같은 자리에서 물이 보이면 원인부터 찾아야 합니다.
누수 원인 찾는 방법 보기천장·외벽·배관 누수를 가르는 점검 순서로 이어집니다.
확인일 2026-10-02 (모든 출처 공통)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보건포털 | 곰팡이의 건강 영향과 대응 안내
안전보건공단 | 도장공사 안전보건 실무정보(환기·보안경)
서울특별시 | 공동주택관리규약 본보기(집 안쪽 관리책임, 누수 배상책임, 연결부 구분)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비공식 안내이며, 특정 제품·업체와 관계가 없습니다. 실리콘 사용법과 안전 주의사항은 제품 표시사항이 우선하고, 건강 관련 판단은 의료진에게 확인하세요.